매직키스치과, 어린이 치아관리법 4단계(만 5세 이후, 54-65개월) 소개

- 영구치 맹출을 준비하는 시기, 치과에 내원해 예방치료에 관심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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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3-11-05 15:40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 어린이의 치아관리법에 대해 궁금해 하기는 하지만, 치과에 문의해 봐도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고지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교육을 바탕으로, 9-12개월 및 영유아 구강검진 시기인 18-29개월, 42-53개월, 54-65개월의 4단계로 나눠 자세히 알아보자.

<54-65개월 아이(만 5세)의 관리법>

이제 어느새 아이는 만 5세가 되었다. 이전 단계인 만 4세부터 사용한 불소가 든 어린이치약을 작은 콩알만큼 짜서 닦아주면 된다. 다만, 아이가 스스로 이를 닦고 난 후에는 꼼꼼히 잘 닦였는지 살펴보고, 그렇지 않으면 부모가 함께 양치질을 돕도록 한다. 이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면 치아 사이를 치실로 닦아주면 된다.

아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아이가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치아를 다치는 경우도 증가하는데, 이 시기에는 영유아 무료검진이 가능한 최종단계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영유아 검진기관에서 치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시기까지 손가락이나 손톱을 빠는 아이는 그만두도록 교육해야 한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개방교합(open bite)의 원인이 되어, 성장한 이후까지 부정교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젖니(유치) 뒤쪽에 영구치가 나고 있다면, 치아표면의 홈메우기(실란트 코팅치료)가 필요한지 치과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특히, 영구치 중 큰 어금니 2개(상하좌우 총 8개)는 보험적용이 되고 있는 만큼, 면밀히 관찰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치아의 홈메우기는 충치가 없는 치아 혹은 씹는 면에 한해 예방적인 차원에서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불소도포 등을 통해 이미 나 있는 유치와 새로 나는 영구치의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영유아 무료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만 6세경 처음 구강으로 맹출하는 영구치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쓰는 치아이므로, 예방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유치 중 총 8개의 어금니는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때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어린이를 위한 SBS <꾸러기 탐구생활>의 치과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유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방송에서 알린 바 있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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