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카카오-시장경영진흥원과 3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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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2013-10-31 09:06
서울--(뉴스와이어)--2,700만 고객과 함께 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31일 시장경영진흥원, (주)카카오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3자간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비씨카드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ICT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비씨카드는 2011년 12월부터 전통시장에서 기프트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발행해 왔다.

전통시장 ICT화의 일환으로 온누리 전자상품권 중심 대국민 마케팅 기대

이번 3자간 MOU 체결로 인해 비씨카드는 ICT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잠재)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 카카오톡 내 온누리 전자상품권 판매 ▲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 온누리 전자상품권 5만원권을 3% 할인된 4만 8천5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올 연말까지 지속되며 추후 연장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비씨카드는 카카오톡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고객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화 시대,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MOU 체결하는 경제성 돋보여 MOU 체결식 역시 전통시장 ICT화의 취지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비씨카드 김수화 플랫폼사업본부장, 시장경영진흥원 김수암 사업지원본부장, ㈜ 카카오 박관수 커머스사업 총괄부사장 등 이번 MOU 체결의 세 관계자들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채팅을 통해 MOU를 체결하였다. 간소화한 절차와 형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었다.

비씨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화 상무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온누리 전자상품권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전자상품권 사용이 증가하면 고객과 상인이 win-win하여 시장경제가 활성화 됨으로써 전통시장 내 ICT화 실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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