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봉 12일만에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친절한 금자씨>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8월 10일 극장가에서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3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친절한 금자씨> 케익 3,000개를 전국 100개 극장의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아주 달콤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

관객들에게 전달된 케익은 뚜레쥬르에서 두부 모양으로 특별 제작한 것이다. 영화 속 엔딩 부분에서 복수를 마친 금자씨가 속죄를 원하며 먹는 장면에 나왔던 케익을 본따 뚜레쥬르에서 ‘친절한 케익(두부치즈케익)’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된 100개 극장 중 하나인 명동 CGV에서는 <친절한 금자씨>를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에게 예고 없이 깜짝 케익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갑작스런 케익 선물에 관객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케익을 선물 받은 김소연(24)씨는 “영화도 인상적이었지만 두부 케익이라는 독특한 소품이 몹시 마음에 들었다. 두부 모양이라 정말 두부 맛이 나는지도 궁금했었다.(웃음)”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영화를 본 윤상준(25)·정은주(26) 커플은 “오늘이 사귄지 100일째라 함께 친절한 금자씨를 봤는데 케익 선물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일 것 같다.”라고 해 케익 한 상자를 더 받는 행운까지 누렸다.

전국 극장가에서 이루어진 이번 300만 돌파 기념 케익 선물 이벤트는 <친절한 금자씨>가 400만명, 500만명을 돌파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12일만에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친절한금자씨>는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현재 극장가에서 최고의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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