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 가서 재능도 기부하고, 체험도 즐겨요

-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경남 사천 대포어촌체험에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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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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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도시 대학생들이 어촌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고 어촌체험도 즐기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방기혁)는 지난 26일(토)~27일(일)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어촌체험마을에서 ‘어촌지역 재능기부’ 행사를 도장포어촌체험마을에서 주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어촌지역 재능기부’ 행사는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능기부자에게는 어촌체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 상생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및 대학생 35명이 참여해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대포어촌체험마을 홍보·마케팅 방안과 SNS을 활용한 마을 홍보 방안에 대한 발표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마을주민과의 친근감을 갖기 위하여 마당 스테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장포어촌체험마을과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는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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