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총동문회, 우수 재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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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3-10-31 13:13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봉균)가 31일(목)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정다인(아동가족학과 2학년) 등 20명의 우수 재학생에게 군산대학교 총동문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봉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채정룡 총장, 이연식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강 총동문회장은 “대학시절은 자기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만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화상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군산대학교 총동문회는 우수한 후배양성을 위해 해마다 20여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후배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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