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진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감동 멜로 <너는 내 운명>(제작 영화사 봄 / 감독 박진표)의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극 중 은하(전도연 분)를 향 한 석중(황정민 분)의 귀여운 각서로 화제가 되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 보이는 이번 본 예고편의 컨셉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지키는 석중의 진심 어린 사랑. 철길 앞에서 석중과 은하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의 행복에서 아픔까지 한편의 풀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다.

예고편 전반부는 석중과 은하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행복했던 한 때의 장면. 은하의 손수건을 건네 받고 행복해하고, 은하 생각에 화장실 안에서 혼자 춤을 추는 석중은 기존의 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남자 캐릭터. ‘그녀가 내 맘 받아 줄 때까지’ 열심히 구애하는 노총각 석중의 작업에 넘어간 은하와 보여주는 알콩달콩 사랑 장면에선 절로 웃음이 난다. 후반부에선 은하가 떠난 뒤의 슬픔 때문에 15kg이 빠진 석중이 등장, 이 사랑의 아픔을 극명하게 보여주며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 앞에서 ‘어차피 죽을 거면 나 은하랑 살다 죽을래!’ 라고 소리치는 석중의 말은 예고편의 명대사로, 그녀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한편, 보고만 있어도 눈시울이 붉어질 것 같은 석중과 은하의 극적인 만남 장면은 예고편의 클라이맥스. 손만 겨우 잡을 수 있는 좁은 통로 사이로 절대 놓지 않으려는 이들의 모습에서 어느 것도 두렵지 않은 강한 사랑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선 하얀 눈밭에서 은하를 생각하며 환하게 웃는 석중의 모습을 보여주며, ‘과연 이들의 사랑이 과연 영원할 것인가?’ 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켜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변치 않을 사랑을 보여주겠다는 황정민과 전도연의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너는 내 운명>은 시골 노총각 석중이 파란만장 다방레지 은하를 만나 세상에 다시 없을 진한 사랑을 하는 영화로 9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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