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TU 전권회의 위한 ‘제2차 아태지역 준비회의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된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위한 제2차 아태지역 준비회의(이하 준비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기고문을 발표하고,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으로 채택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준비회의는 운영위원회와 3개 분과위원회(행정위원회, 정책위원회, 부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전권회의에서 다루어질 다양한 의제를 분야별로 나누어 논의하고, 회원국들의 의견을 모아서 아태지역의 공동기고문을 채택한다.

아태지역 회원국(38개국) 대표 및 옵저버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제2차 준비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결과를 점검하고 회원국에서 제안한 ITU 헌장/협약 개정, 2015년 이후의 세계공영발전방안, 인터넷 정책 이슈, Cyber Security 등 기고문 30여건에 대하여 역내 의견을 조율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ICT와 타 산업간 융합(ICT application)’,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고문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안하여 호주, 일본 등 회원국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었으며 새로운 의제로 주요 정보기반시설 보호(Critical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tec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준비회의 논의를 주도하였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의제들은 다음 준비회의에서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도 준비회의에 참가하여 아태지역통신협의체(APT) 의장단 및 회원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양자 및 다자 면담을 통해 역내 의견을 조율하고, 전권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민원기 의장 예정자는 성공적인 전권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고위급 대표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논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도록 의장으로서 회원국의 견해를 귀담아 듣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준비회의 부의장과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 활동 중인 이상학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남은 1년여의 전권회의 준비기간 동안 아태지역 논의를 주도하여 한국이 ICT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준비회의는 내년 6월에 개최하여 전권회의 의제에 대한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을 확정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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