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상훈 박사과정생, 국제 광학연구 최우수 학생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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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5:0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글로컬(GLOCAL)캠퍼스 대학원 의학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상훈 학생(지도교수: 이봉수)이 최근 중국 우한이공대학(武漢理工大学)에서 열린 광학센서분야 최고의 국제학술대회인 제4차 아시아태평양 광학센서(APOS) 국제컨퍼런스에서 2013년 국제광자공학회(SPIE) 최우수 학생 논문상(SPIE Best Student Paper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상훈 박사과정생은 제4차 아시아태평양 광학센서(APOS:4th Asia Pacific Optical Sensors)국제컨퍼런스에서 ‘Fiber-optic Cerenkov radiation sensor system to estimate burn-up of spent fuel: Characteristic evaluation of the system using Co-60 source’에 관하여 구두발표 했으며, 그 결과 우수논문 발표자로 선정되어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APO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8개월마다 개최되는 광학센서 분야 최고의 국제학술대회로, 매회 2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3명의 우수논문 발표자를 선정하여 국제광자공학회(SPIE) 최우수 학생 논문상(SPIE Best Student Paper Awards)을 시상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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