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이화여대 수시논술 출제유형 공개

- 사회과학대학과 경영학부는 통계자료, 도표 활용한 수리논술 출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은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계 논술의 모든 것을 정리해 공개했다.

이화여대는 11월 16일(토)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지난해까지는 수시1차로 10월에 시험을 치렀으나 올해는 수시2차로 수능 뒤에 실시한다. 우선선발에서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하고, 일반선발에서도 같은 비율을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한다.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는 통계자료와 도표 활용한 수리논술 출제

이화여대 문과 논술의 형식은 계열별로 구분하여 출제하는 방식이다. 100분간 총 3개의 문제가 나온다. 일관된 주제 아래 여러 가지 지문을 제시한 뒤 단계적으로 논술하는 형태다. 3개 문항이 복수의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출제된다.

인문계열Ⅰ은 인문과학부, 의류학 전공, 사범대학이 해당되며 영어 제시문을 출제한다. 인문계열Ⅱ는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가 해당되며 통계자료와 도표를 활용한 수리논술이 출제될 수 있다.

질문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에 답변할 수 있어야

이화여대 인문계열Ⅰ은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 모두 독해 난이도가 높다. 주제도 시간, 기억, 인식 등 관념적인 주제가 출제된다. 인문계열1이나 인문계열2 모두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한다. 외국어대, 경희대를 포함해 영어가 출제되는 3개 대학 중 영어제시문은 분량도 가장 많고 해석도 쉽지 않다. 또 판박이식 답안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최근의 시사는 출제하지 않는다.

질문 요지를 정확한 파악하여 이해한 뒤 답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서술할 필요가 있다.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으로 분량만 늘리는 글쓰기는 피해야 한다.

고교 수학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들을 종합하여 자신만의 주장을 피력하여야 하나 지나친 비약이나 논리적 허구성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11월 8일, 수능 다음날부터 대학별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씩 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개설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논술캠프: http://www.mynonsul.com
신우성블로그: http://www.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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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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