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권 돔야구장 활성화 및 야구발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11.2(토) 16시, 현장 및 학계 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

- 서남권 돔구장의 현황 및 바람직한 향후 운영방안 논의

- 미국 및 일본 야구장 사례를 통한 국내구장 운영방안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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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2013-11-01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프로·아마야구 현장 전문가와 야구 관련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서남권 돔야구장 활성화 및 서울시 야구발전을 위한 특별 심포지엄’을 11월 2일(토) 16시,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5년 2월 완공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4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야구경기와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돔야구장을 구로구 고척동에 건축중이다.

이번 특별 심포지엄은 건축중인 서남권 돔야구장의 입지, 교통문제, 시설수준의 적정성 및 경기장 안전성 등 국내 최초 돔야구장의 우수성을 야구계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하여 미국과 일본의 야구장 운영과 설계의 최신 경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남권 돔야구장 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관계자의 “서남권 돔야구장 현황 및 발전방안” 발표와 현재 미국 최고의 스포츠경기장 설계 전문 기업인 로세티(Rossetti)에서 프로그레시브 필드(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코메리카 파크(디트로이트 타이거즈)등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장 설계에 참여했던 정성훈 이사가 “미국 프로 경기장 최신 트렌드”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야구계 전문가들이 미국 및 일본의 야구장 사례를 통한 국내구장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건립중인 서남권 돔야구장의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건축중인 서남권 돔야구장은 22,000석 규모로 날씨와 상관없이 국제경기 수준의 야구경기와 수준 높은 공연·문화행사가 가능한 전천후 복합 시설로 2015년 2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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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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