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고우,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E2M’ 우크라이나 수출

- “창조경제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 중소기업도 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수출 업체인 (주)이지고우(대표 임채현)는 올해 9월 자사의 안드로이드 전용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E2M’ 공급계약을 우크라이나 현지 업체와 체결했으며, 11월부터 우크라이나 현지 판매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11월 1일부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및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지고우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라질, 호주를 포함 10여 개국에 차량용 Full 3D GPS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수출해 온 소프트웨어 수출 전문 중소기업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수출과 함께 기존 시장보다 더 큰 스마트폰 시장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지고우 김태우 신규사업 담당 이사는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터키 출시가 2013년도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라며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제품의 현지화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 2014년 목표는 CIS, 중동 및 남미 지역 80% 이상의 지역에 제품출시이며, 2015년 까지 소프트웨어 5백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고우는 위치기반 서비스 솔루션 및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과 해외 지도데이터 분석 및 가공 전문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나 창립초기부터 5년 이상 해외개발 및 제품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개발&마케팅 경험과 축적된 해외 관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업체들과 시장확대를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현재 해외수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은 브라질, 페루, 칠레,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관련 문의는 메일(snm@ezgomap.com)로 받는다.

웹사이트: http://www.ezgo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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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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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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