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로또 34억 감동 사연에 네티즌들의 응원 잇따라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570회 로또추첨이 진행되며 행운의 로또 1등 9명이 탄생했다. 로또 570회 당첨번호는 ‘1, 12, 26, 27, 29, 33 보너스 42’번이다.

한편 단 4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던 지난 569회 추첨에서 34억에 당첨된 강혜란(가명) 주부의 당첨사연이 계속해서 화제다. 강씨는 지난 569회의 유일한 ‘수동’ 1등 당첨자다.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27일)에,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사이트의 커뮤니티에 강씨의 로또 1등 당첨 수기가 올라왔다. 569회 로또 추첨이 진행됐던 바로 다음 날이다.

50대 주부라고 신분을 밝힌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있다가 담당자의 전화를 받고 1등 당첨소식을 알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말하며, “당첨 후 떨리던 마음을 진정하고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됐다”고 당첨 수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빚으로부터 해방시켜 달라고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른다.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로또를 시작했는데, 8개월이 지나 이렇게 큰 행운이 오다니 감당할 수 없는 기쁨에 너무나 떨리는 마음이다”고 믿기 힘든 당첨사실을 전했다. 이어 “죽음까지도 생각할 만큼 절박했던 우리 부부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준 것에 감사 드리는 마음이다”고 업체에 대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34억 로또 1등 당첨자 강혜란 씨의 글은 조회수 10만 건을 삽시간에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약 900개에 가까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감동 섞인 사연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글을 남기며 ‘이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짧은 글이지만 눈물이 맺힌다’, ‘그 동안 힘들었던 마음 떨쳐버리시길’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의 당첨 후기 전문은 업체의 홈페이지 내의 ‘로또당첨방’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연락처

리치커뮤니케이션즈
홍보팀
박건 과장
02-2017-7931/79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