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대한사회복지회 후원자의 밤, ‘패밀리데이’
- 배우 이정길, 박성웅·신은정 부부, 김세아 등 참여하는 나눔의 현장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가 개최된다.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인 배우 이정길 씨의 인사말로 패밀리데이 막이 열리고, 홍보대사 배우 김정은 씨가 참석하지 못한 대신 영상메세지를 보내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홍보대사 박성웅·신은정 부부가 마지막에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공연에 재능기부를 해주는 첼리스트 김규식 씨의 아내이자 배우 김세아 씨가 지난 2년간 미혼한부모가족을 위해 음악회를 마련, 이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된다.
재능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공연에는 첼리스트 김규식,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싱어즈’,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그 아름다운 무대를 꾸민다.
‘2013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 자리를 통해 나의 작은 나눔, 나눔이 모여 더 큰 희망으로 내 이웃에, 그리고 세상에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내외 전문 입양기관으로, 많은 입양대상 아이들과 미혼양육모 가정, 장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 개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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