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 제5회 인명구조사 인증 실기평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는 11월 04일(월)~22일(금) / 15일간, 각종 위험한 재난현장의 구조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제5회 인명구조사(2급) 인증 실기평가를 실시한다.

다양하고 위험한 재난현장의 구조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일선 소방관 중 구조대 경력 2년 이상 또는 인명구조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명구조사 자격제도는 ‘현장에 강한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앙소방학교 외 2개소(부산, 제주)에서 진행되는 실기평가는 이론평가를 합격한 전국소방공무원 1,266명이 총11개 항목(기본역량2, 구조기술9)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영광스런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은 평가시험에 앞서 “평가는 공정하고 엄격하게 하며, 다양한 항목평가와 장비를 사용하므로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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