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

- 향후 7년간 20억, 내년 3월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 대학원에 개설

2013-11-04 11:23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의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이 선정되어 향후 7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총 20억 9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1월 1일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문화콘텐츠 디자인, 관광, 건강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정보보호 등 국가발전전략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41개 대학의 54개 사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 융·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14면 3월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일반대학원에 개설하고, 기존 5개의 대학원 클러스터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특화인재양성분야로 추가할 계획이다.

코리아텍측은 “감성(인지) 기술은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고 산업간 파급효과가 가장 큰 기술이기 때문에 국가 주도의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창조적 지역발전체제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 및 지역혁신 주체간 연계강화를 통한 창의융합형 지역특화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연락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