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사이즈, 윈도우폰 스토어로 통신 사업자 빌링 플랫폼 확장
이번 론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오락, 라이프스타일, 뉴스 및 소셜 앱 구매에 필요한 최상의 지불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인 다양한 방법 중 최초의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넷사이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앱스토어 빌링 시스템 제공업체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매우 견고하고 유연한 인프라인 넷사이즈의 플랫폼은 이미 매달 2억 6,000만 건의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콘텐츠 제공업체에게 50여 개국 160개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를 통해 20억 명의 소비자, 휴대기기 30억 개 규모의 잠재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뿐만 아니라, 넷사이즈가 지원하는 확장성과 다양한 지불 옵션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 분야의 수요에 가장 적합하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사업자의 빌링 매출은 2012년 20억 달러에서 2017년 13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스토어의 토드 브릭스(Todd Brix) 제너럴 매니저는 “고객들과 개발자를 위해 윈도우폰 스토어 경험을 최적화하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우선순위다. 넷사이즈는 전 세계에 광범위한 네트위크 커버리지와 견고한 플랫폼 인프라를 제공해, 윈도우폰 스토어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지불 옵션을, 그리고 개발자들에게는 더 높은 지불 전환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프레데릭 드만(Frédéric Deman) 넷사이즈 제너럴 매니저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윈도우폰 스토어의 세계적인 성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 찬 계획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불 시스템이 필요했고, 이 새로운 서비스의 유럽 출시는 타 지역 사업자들에게 이 세계적인 앱스토어 지불 솔루션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1] 통신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OTT 및 사업자 전략 및 예측 2013-2017.
넷사이즈(Netsize)에 대하여
젬알토 계열사인 넷사이즈는 통신 사업자를 위한 소액결제 솔루션 및 메시징 서비스 제공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넷사이즈는 통신 사업자와 직접 접촉해 고객의 통신 서비스 과금화 및 메시징 서비스 제공을 돕고 있다. 이는 디지털 제품을 판매, 공급, 티켓팅, 그리고 고객 관리를 위한 통신 마케팅 및 앱스토어 지불 등과 같은 부가가치 서비스를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넷사이즈의 지불 및 메시징 네트워크는 20억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1,000명 이상의 상인들과 서비스 제공자들을 160여 개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와 연계시키는 이 방대한 커버리지를 통해 넷사이즈는 혁신하고 50여개 국 고객들에게 맞춤식 앱 결제(In-App Payment), P-SMS, 온라인 및 직접 빌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넷사이즈에는 250명 이상의 이동통신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총 21개 국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다. 전 세계에 구축된 넷사이즈의 방대한 통신 사업자 네트워크를 통해 넷사이즈 고객은 신속한 시장 참여와 결과지향적인 캠페인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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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4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