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코어,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치료에 대한 임상실험 가속화

배스킹 릿지, 뉴저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FDA가 승인한 만성 편두통 파일럿 연구에 대한 지난 달 임상실험 발표 이후, 일렉트로코어 (electroCore)는 외부 통계 팀에 의뢰해 임시 사이징 분석(sizing analysis)을 예정대로 실시했다. 그 결과, 유럽에서 진행된 만성 군집성 두통 예방 및 급성기 치료를 위한 무작위 대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GC - 002에 수정이 필요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독일에 5곳, 영국 3곳, 벨기에 1곳, 이탈리아 1곳에 각각 센터를 두고 실시한 이번 실험에서는 1차 결과와 마찬가지로 1주일 동안 군집성 두통이 발생하는 횟수가 줄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실험은 병행 집단을 사용한 무작위 대조 연구다. 한 집단은 일반 치료를 받게 했고, 다른 집단은 일반 치료와 함께 일렉트로코어의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치료(nVNS: non invasive vagus nerve stimulation)인 감마코어(gammaCore) 치료를 받게 했다. 내년 2분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임상 실험은 목표치인 90명 중 이미 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일렉트로코어는 광범위한 임상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사의 혁신적인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치료의 잠재력을 여러 조건 하에서 확인해 보고 있다. 수술을 통한 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치료는 이미 간질이나 우울증에 매우 효과적임이 판명 났으나, 비용이 너무 비싸 최후의 수단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된 다른 많은 조건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렉트로코어는 두통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군집성 두통에 대한 급성기 치료를 위한 유럽 임상 실험의 피험자 모집이 시작되었다.

이 무작위 대조 연구에는 두 개의 병행집단이 사용되는데, 한 집단은 감마코어 치료를, 그리고 다른 한 집단은 가짜 치료를 받게 된다. 이 실험은 영국 4곳, 독일 2곳, 덴마크 1곳, 네덜란드 1곳 등 총 8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그 결과는 내년 3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군집성 두통 치료를 위한 FDA 임상실험은 미국 전역 19개 지역에서 7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종 피험자 수는 대략 150~300명 사이로 예상되며, 외부 통계 팀이 첫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가분석을 해서 올해 말쯤 결정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임상 실험에서는 환자들이 스스로 감마코어 기기를 이용해 급성 군집성 두통을 치료한 후 15분 뒤, 자신이 느끼는 통증을 1에서 5까지의 척도로 표시하도록 했다.

간질 치료와 관련된 첫 비침습성 미주신경 자극치료 실험인 일렉트로코어의 임상 치료는 현재 호주 2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병행집단과 가짜 기기를 사용한 교차실험을 활용한 이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간질 환자의 발작 횟수 감소를 측정한다. 이 임상 실험은 총 30명 중 4명의 환자에게 이미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내년 3분기 말에 나올 예정이다.

일렉트로코어의 JP 에리코(JP Errico) 최고 경영자는 “현재 보이고 있는 진행 속도에 만족한다.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개방 표지 실험(open label trials)은 매우 고무적이며 내년쯤이면 이 무작위 대조 실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이 우리의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이 확인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coremedical.com

연락처

일렉트로코어
사이먼 베인퍼시(Simon VanePercy)
언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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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vaneperc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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