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관리로 토마토 저온피해 예방한다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안정적인 작물생육을 위한 ‘동절기 시설재배 토마토 영양관리법’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시설 내 온도가 급강할 때 땅의 온도는 약 2시간 차이를 두고 서서히 떨어졌고, 이때 토마토 생육은 약 3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마토의 영양분을 분석한 결과, 질소와 칼리가 30% 이상 줄어들었고, 인산, 칼슘, 마그네슘 등도 소폭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영양분이 감소했다.

저온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심기 전에 퇴비 등 유기물을 지표에서 20∼30cm 깊이에 뿌려 생육 초기 작물의 뿌리 생육을 최대화하는 선제적 예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영양분 흡수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관비(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일) 시 20∼25℃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해 양분의 용해도는 물론 뿌리 주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성좌경 연구사는 “겨울철 시설재배지의 경우 열풍공급이나 열선처리 등을 이용해도 작물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작물생육이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며 “사전 영양관리를 통해 겨울철 시설재배 토마토 피해를 조기에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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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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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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