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O “아시아 국가 간 CEO 신뢰도 차이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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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O
2013-11-05 14:05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4년 만에 사상 최저치로 하락한 지난 7월 YPO 아시아 글로벌 펄스 구성지수(YPO Global Pulse Confidence Index for Asia)가 3분기에 1.1포인트 상승해 사실상 작년과 같은 60.1포인트를 기록했다. 여러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신뢰도 차이는 지난 1년간 점진적으로 좁혀졌다. 경제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은 그 기세가 한풀 꺾였으며 더 선진화된 국가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였다. 예를 들어, 일본의 CEO 신뢰도 지수와 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의 지수 차이가 7포인트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해 17포인트 차이였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좁혀진 셈이다.

코트 아시아(Courts Asia)의 지역 최고경영자 겸 YPO 동남아 지역 이사회 임원인 테리 오코너(Terry O’Connor)는 “중국의 지속적인 감소와 아시아 신흥시장의 금리 상승은 아시아 지역 CEO 심리에 타격을 주었다”며 “반면 선진국, 특히 일본의 신뢰도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지역별 신뢰도 수준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으며, 아시아와 EU 간의 차이는 6개월 전 12.8포인트 차이에서 현재 1포인트 미만으로 상당히 많이 좁혀졌다. 여타 지역의 신뢰도는 소폭 상승한 반면, 미국은 하락했다.

아시아 주요 조사결과:

대부분의 기업은 신입 사원을 고용할 계획이 없다: 지난 분기와 비교, 아시아의 CEO들은 판매 관련 전망은 소폭 개선하고 투자는 유지했으나, 고용에 관한 전망은 낙관하지 않았다. 56.0포인트를 기록한 YPO 아시아 고용 신뢰지수(Employment confidence)는 조사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단기적으로는 서비스 부문이 가장 전망이 좋다: 향후 6개월을 내다봤을 때, 서비스 부문의 CEO만 지난 분기보다 더 낙관적이었다. 대부분의 제조업 및 건설업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나아지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2013년 10월 첫 2주간 시행된 분기별 온라인 조사는 아시아 지역 290명을 포함, 전세계 2,113명의 CEO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이 조사의 방법과 결과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www.ypo.org/globalpulse) 에서 확인 가능하며, YPO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 www.ypo.org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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