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농협, 경기 양서농협에서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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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3-11-05 11:08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고등법원(법원장 조병현)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1월 6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서농협에서 서울고법 판사 및 직원, 관내 농업인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 제2회 농촌법률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농촌법률학교는 지난 7월 11일 서울고등법원과 농협중앙회의 “찾아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 MOU 체결 시 농업인에게 호응을 얻은 제1회 농촌법률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고법 판사들이 직접 농업현장에서 법률상식 및 생활법률 피해사례,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농업인 맞춤형 법률지원으로 농업인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농업인행복버스 참여단체인 이원국 발레단에서 평소 농업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발레공연을 농업인들에게 제공하여 농업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하고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함께한다.

서울고등법원과 농협은 앞으로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과 강원도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법률학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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