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이북출신 해외도민 200여명이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장암) 초청으로 방한, 제60주년 8·15 경축식 참석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이북5도위원회에서는 해외 이북도민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해외 이북 도민사회의 응집력 강화와 통일지원세력을 육성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96년 이후 해마다 고국방문단 초청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다.

지난 9년간의 해외이북도민 초청행사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해외 한인사회에 올바른 국가관을 확산시키고 평화 통일정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후원세력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2005년도 방문단은 200명으로 미국(149명), 캐나다(31명), 호주(20명) 등에 거주하는 해외이북도민들로 구성되었다.

이북5도위원회는 금년도 8·15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모국방문단」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해외이북도민들도 조국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장 암 이북5도위원회위원장은 “해외이북도민들이 조국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에 대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한반도의 평화보장과 남북간 교류·협력을 앞당기는데 행사의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모국방문단」은 8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서울에 도착한 후,
행사 둘째날인 8월 15일 제60주년 8·15 경축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한강유람선 탑승, 판문점과 제3땅굴 등 안보현장 견학, 「한국의 집」전통문화 체험 등 이북5도위원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96년 이래 10년간 개최해 온 「해외이북도민 초청사업」 성과의 면밀한 분석을 기초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대상지역 확대, 초청인원 조정 등 향후 「해외도민 초청사업」의 개선방안을 금년내 마련, 내년도부터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 중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은 해외이북도민 모국방문단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고,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북핵문제 와 국가안보」를 주제로 강연도 갖을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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