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 오픈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3-11-05 14:06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주일) 내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오픈한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여 및 이용이 가능하며, 생활보호 대상가정의 경우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은 희망 장난감 도서관 오픈으로 지역 내 1,500여명의 지역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의 운영을 담당하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도 ‘다음 돌하르방이 전하는 희망 장난감 도서관’, ‘발 달린 장난감’, ‘토이 스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2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김경학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문위원, 홍주일 관장, 다음 사회공헌팀 육심나 팀장, 사랑의 열매 김성율 팀장, 양권철 사회복지사 및 지역 아동들이 참석했다. 다음은 2013년 2/4분기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의 일환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을 선정, 600만원의 기관 후원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후원한 바 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제주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다음의 지역공헌 사업이다. 다음은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제주 사랑의 열매와 함께,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80건의 의미 있는 소원에 약 1억 8,700만원을 후원해왔으며, 올해부터 사업 예산을 지난해 대비 3배로 확대 책정하는 등 제주지역 이웃과 기관에 대한 후원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 사회공헌팀 육심나 팀장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연락처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커뮤니케이션팀
김세미
02-6718-188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