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정사무소 개소

서울--(뉴스와이어)--기상 예보 능력 향상을 위해 국제공동연구를 조정하는 ‘국제조정사무소’가 11월 5일(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혁신도시에 개소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지난 5월 16일 제네바에서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조정사무소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6개월 만의 성과이다.

국제조정사무소는 기존의 단기·중기예보(현재~10일)와 기후예측(3개월 이상)을 보완하는 ‘2개월 장기예측’을 위해 설립되었다.

2개월 장기예측 관련 국제 공동 연구 활동 계획과 이행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조정하며, 다른 국제 프로그램과 협력도 지원한다.

농·축산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의 분야에서 세분된 기상 예보 요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개소식이 큰 의의를 가진다.

개소식 이후에는 장기예측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유럽중기예측센터의 프레드릭 비타트(Frederic Vitart) 박사와 서울대학교 강인식 교수의 초청강연과 워크숍이 있었다.

한편, 국제조정사무소는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기상연구소와 함께 장기예측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
하종철
070-7850-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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