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세계 최초의 바이오기반 EPDM 버스 창문에 적용

- 브라질 최대 버스 제조사 마르코폴로 버스 창문 씰에 적용

- 석유화학기반 EPDM과 동일한 물성

- 자동차 업계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수요 증대로 적용 분야 더 넓어질 것

뉴스 제공
랑세스코리아
2013-11-06 09:17
서울--(뉴스와이어)--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의 바이오기반 EPDM 고무, '켈탄® 에코(Keltan Eco)‘가 브라질 최대 버스 제조사인 마르코폴로(Marcopolo)社의 버스 창문 씰(window seals)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켈탄 에코5470을 사용한 창문 씰은 브라질 자동차 부품사인 아우토트라비(Autotravi)를 통해 공급된다.

켈탄® 에코5740은 랑세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기반 EPDM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틸렌을 최대 70%까지 함유하고 있어 제조과정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 석유화학 기반 제품과 동일한 내열성과 내오존성, 내자외선성을 자랑한다.

랑세스 켈탄 엘라스토머 사업부의 신규사업개발 매니저 마르얀 반 우르크(Marjan van Urk)는 "세계 최대 EPDM 공급업체인 랑세스는 이미 켈탄®을 통해 EPDM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켈탄® 에코는 기존 석유기반 EPDM과 동일한 물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 생산 공정에 즉각 호환돼 적용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 증대에 따라 앞으로 켈탄® 에코 제품의 폭넓은 사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랑세스는 켈탄® 에코 5740을 비롯한 6종의 바이오 기반 EPDM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켈탄® 에코는 EPDM 제품의 특성인 오존, UV 및 열에 대한 저항성은 물론이고 높은 강도를 지니면서 높은 결정 구조와 낮은 분자량 분포로 인해 내구성이 특히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편, EPDM은 자동차 도어의 고무 씰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 전기·전선용 케이블,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합성고무로,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 랑세스는 현재 네덜란드 걸린(Geleen), 브라질 트리운포(Triunfo), 독일 말(Marl), 미국 오렌지(Orange) 지역에서 총 4개의 EPDM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창저우에 연산 16만톤 규모의 세계 최대 EPDM 공장을 신규 설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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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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