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지난 6월 수립된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BT분야 후속계획으로 바이오 기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이후 ’투자전략‘)’을 11월 6일 발표하였다.

동 투자전략에는 박근혜 정부 향후 5년간의 미래부 BT(Bio Technology)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이 담겨 있으며, 그간 BT분야 전문가 의견수렴(5회),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 이영식 한양대 교수)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되었다.

금번 투자전략을 토대로 미래부는 기초연구의 지속적 투자와 더불어 사회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원천기술로 이어지게끔 연계시킴으로써 기초연구 성과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 중심의 R&D 투자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타산업에 비하여 안전성 검증기간·생명윤리 문제 등으로 인해 실용화가 어려운 BT분야의 특성을 감안하여 R&D 기획단계부터 병원 및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기초연구·원천기술, 더 나아가 실용화 지원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BT 주요 5개 세부분야(신약개발, 줄기세포, 뇌연구, 유전체, 차세대 의료기반)별로 중점적으로 투자하게 될 분야도 함께 제시하여, 현장의 연구자들이 앞으로 미래부의 투자방향에 맞추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준비할 수 있게끔 하였다.

주요 투자방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질병, 고령화 등 주요 이슈 대응형 R&D 투자 확대

우선 미래부는 질병·고령화 등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BT관련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한 ‘의생명 난제극복 기술’(Solution형) 및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공백기술’(Filling형)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연구개발 성과가 임상에 직접 적용될 수 있도록 의사(MD)의 R&D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의생명 난제극복 기술: 치매, 노화, 법과학(Forensic Science), 인수공통감염병, 희귀난치성 질환 대응기술 등
* 의료현장 공백기술: 진단·치료 로봇기술, 약물전달 최적화기술, 인지과학, nano-medicine 등

또한 국민행복 증진의 걸림돌이 되는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기획단계부터 수요자, 관계기관,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기술개발, 제도정비, 상용화를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이슈 대응과제도 추진한다.

* ‘치매 조기진단 시범서비스’ 실시(‘17년)를 위한 연구(‘13.10월∼) 및 청소년 비만·암치료 부담증가 해결을 위한 연구(‘13.11월∼) 착수

2. BT 분야 실용화 지원 강화

또한 미래부는 기초부터 실용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BT사업을 재편하여 국책사업(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등)은 목적형 기술개발을 통해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제 중심으로 지원하고, 기초성격이 강한 과제는 ‘기초연구사업’(일반연구자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집중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 미래부 국책사업 분석을 통해 기초·중장기 원천·실용화 R&D·인프라(인력양성 등) 등 사업 및 과제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고 향후 투자비중을 재설정하였으며 기초연구사업에서 창출된 우수한 성과의 후속 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예시) 일반연구자지원사업 등의 과제책임자 대상 후속연구과제 수요 발굴 및 추진

또한 최근 개통한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하여 실용화 유망분야를 선정하고, 국책사업(신규) 예산의 일정비율을 지원하여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 출범전 부처(교과부 등)의 특성상(기초·원천연구 중심) 연구자(대학, 출연(연) 등)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신규 연구분야의 발굴·기획 단계에 병원·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T분야의 신규과제 수행자를 선정할 때 병원·기업과의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일정규모(예 : 10억원)이상 과제에 우선 적용)하고 산업계 인사의 ‘과제 선정평가 참여 비율’도 확대(기존 20% 내외 → 40% 내외) 할 예정이다.

* 협력방안 예시) 대학, 출연(연)과 산업계(병원, 기업 등)가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ee)를 공동으로 구성하여 ‘임상 진행 가능성 자문’ 등을 수행함으로써 향후 산업화 R&D 수행 부처와 연계되도록 유도

3. BT R&D 투자 효율화를 위한 추진체계 마련

미래부는 BT분야의 주요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위하여 ‘범부처 BT 분야 협의체’ 구성·운영(’14년~)할 계획이다.

이는 생명공학육성법에 의거하여 그동안 운영되어온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위원장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기능을 보다 효율화 하기 위해 운영되며, BT 유망분야 공동 발굴 및 연계 지원, 산업화 제도, 임상, 인허가 등 BT 분야의 현안 및 정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된다.

※ (구성안)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농식품부, 식약처, 중기청 등 관련 부처 및 민간 전문가

또한 제정된지 30년이 지난 ‘생명공학육성법(‘83년 제정)’ 개정을 통해 BT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근재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관은 “BT는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다. 이번 투자전략을 통해 BT가 경제성장과 국민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연락처

미래창조과학부
미래기술과
한우진
02-2110-23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