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사원 채용 시, ‘면접’이 가장 중요

서울--(뉴스와이어)--경력사원 채용 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발도구는 ‘면접’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http://www.hrkorea.co.kr, 대표 허 헌)에 따르면 국내 213개 주요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전형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3.1%의 응답자가 ‘면접’을 경력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꼽았다.

‘면접’은 후보자의 직급과 상관 없이 중요한 선발도구로 인사담당자들의 응답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후보자의 과거 평판을 조회하는 ‘레퍼런스 체크’(19.4%), ‘서류전형’(11.6%), ‘인적성검사’(5.9%) 등의 순이었다.

경력사원 채용 전형에서 고려하는 요소로는 ‘직무 전문성(업무 성과)’(44.3%)이 가장 많았고, 이어 ‘조직성향 일치도’(38.6%), ‘인적 네트워크’(7.5%), ‘외국어 등 관련 스펙’(2.9%)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직급별로 고려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대리~과장급-직무 전문성 ▲차~부장급-조직 성향의 일치도 ▲임원급-인적 네트워크 라고 답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경력사원을 채용 시 공채 이외에 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많은 응답자들이 ‘헤드헌팅 서비스’(30.2%)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이밖에 ‘사내추천’(29.3%), ‘지인소개’(19.9%), 기타 ‘관련단체, 협회 추천’(8.9%) 등이 뒤를 이었다.

최경숙 HRKorea 부사장은 “경력사원의 경우 실무에 바로 투입 되어야 하는 특성상 면접 시 관련직무의 전문성 외에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면서 면접관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면접인력 육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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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hr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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