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 학교폭력 예방 위한 벽화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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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17:40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 임직원과 가족 170여명이 김포 양곡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or.kr)은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순화를 목적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것은 삭막한 콘크리트 벽에 따뜻한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여 학교폭력을 점차 줄여나가자는 의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봉사자들은 학교 입구의 외벽을 비롯해 학교 곳곳을 아름다운 벽화로 화사하고 따뜻하게 물들였다.

오경록 KB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국민의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강화도 집수리, 장애인 운동회, 사랑의 쿠키배달부 등을 진행,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