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맹유나, 파격적 예명 키키유나로 컴백
- 은하철도999와 손잡고 팝아트적 이미지로 변신
- 타이틀곡 ‘눈사람’은 센티멘털 록이라는 신종용어 생산
‘은하철도 999’라는 흥미로운 작사 작곡가가 전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을 한것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키 유나’는 “그동안 맞지않는 옷을 입은것처럼 지루하고 더운밤을 지나다가, 정말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기분이다. 내 감성을 극대화시킨 느낌”이라고 대만족해한다.
또 키키 유나는 새앨범에 대해 “이 음악을 들으면 마치 자신이 멋진 패션쇼에서 모두의 시선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을것”이라고 기대감을 준다.
새앨범 타이틀곡 <눈사람>은 센티멘털 록 이라는 신종 용어가 말해주듯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의 노래다. 하얀눈이 오는날 만났던 옛 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복고풍 발라드에 담긴다.
사랑의 그리움에 가슴이 아리고 찡하지만, 왠지 달콤한 크리스마스 영화<세렌디피티(serendipity)>에서처럼 ‘뜻밖의 행운’이 기대된다.
‘키키 유나’는 지난 2008년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와 함께 윤석호 감독의 한류드라마 4계중 하나인 ’봄의 왈츠' OST를 일본에서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2009년에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주제곡 ‘파라다이스’를 불러 당시 싸이월드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접 작사 작곡하고 통기타를 둘러메고 공연해 ‘한국의 수잔 베가’로 불리는 맹유나는 ‘바닐라봉봉’ ‘체리파이’라는 모던 록으로 관심을 모았다.
백두산 톱기타리스트 김도균은 ‘키키 유나’의 음악성에 대해 ‘요즘 보기드문 감성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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