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안드로이드 4.2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IPTV 서비스‘B tv Smar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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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11-07 09:10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자사 IPTV인 B tv에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 IPTV가 결합된 ‘B tv 스마트(Smar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B tv 스마트’는 스마트 IP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셋톱박스와 터치패드형 리모콘이 제공되며, 실시간 TV시청, VOD(다시보기) 기능과 함께 음성검색, TV앱(App.), 유튜브, 크롬 등의 스마트한 기능이 추가 되었다.

또 ‘B tv 스마트’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음성검색과 간단한 음성제어 기능이 제공된다. 고객이 리모콘의 마이크 입력부에 검색어를 말하면 실시간TV 방송정보, VOD, 웹검색 및 유튜브 등 풍부한 검색결과가 제공되며, 특정 채널 명을 말하면 해당 채널로 바로 이동한다.

한편, 기존 B tv에서 제공 중이던 “공중파 다시보기 10분 업데이트”와 “코너별 모아보기”기능도 더해져 더욱 편리하게 실시간 채널 및 VOD(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 코너별 모아보기 : 개그 프로그램의 특정 코너만 모아서 시청하거나, 인기 가요 방송의 특정 가수 출현 코너만 모아서 시청할 수 있는 기능

새롭게 제작된 셋톱박스는 심플(Simple)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조작 스위치를 셋톱박스 윗면에 위치시키는 등 사용자 편리성 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터치패드형 리모콘은 손가락으로 터치(Touch), 클릭(Click), 드래그(Drag)가 가능해 조작이 쉽고 편리하다.

‘B tv 스마트’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엄선한 고품질의 피트니스, 게임, 노래방, 동화책 등 다양한 TV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가, 스쿼트 등 TV를 통해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앱이나, 스마트폰과 연동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앱도 즐길 수 있으며, TV와 연동하여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기울이는 동작인식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컴패니언 앱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B tv 스마트상품에 가입하면 구형TV, 디지털TV 등 TV사양에 관계없이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셋톱박스 전력소비량 역시 에너지 관리공단의 대기전력 저감기준을 통과한 셋톱박스로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 tv 스마트’는 월 1만 900원(스마트형 기준, 3년약정, 부가세별도)으로 IPTV 주요 인기 채널인 지상파 채널 전 계열, 국내 4대 스포츠 및 골프 채널을 포함한 147개 실시간 채널(HD채널 101개)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마케팅 부문장은 “‘B tv 스마트’를 통해 고객은 다양하고, 편리하며, 빠른, 새로운 스마트 IPTV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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