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합회가 주최하는‘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비장애 예술인보다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장애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올해는 수상 후보로 개인 31명, 단체 4곳이 추천되었고, 1차 심사((사)장애인문화협회 주관 심사)와 2차 심사(문화체육관광부 포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대상자 6명(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4명)이 선정되었다.
대상(대통령 표창)은 전통공예가 이정희 씨, 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플루트 연주 및 지휘자 장은도 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서양화가 박성미 씨, 판소리 고수 조경곤 씨, 시인 명기환 씨, 대중가수 배은주 씨가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외에도 특별상으로 ‘광명다소니예술단’이 KBS한국방송사장표창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경기도협회’가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표창을 받는다.
특히, 2013년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는 전통자수공예 작가 이정희 씨는 지체장애 1급의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30여 년간 우리나라 전통공예자수의 맥을 잇는 역할을 해 왔다.
이정희 작가는 2010년 올해의 장애인상(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하여 각종 공예대전과 기능대회에서 50여 회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미 방송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진 전통공예자수의 대가이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자수 한 땀 한 땀에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민족혼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이 더 많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장애인과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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