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및 이불 기부

-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한끼식사 제공

- 본격적인 겨울 추위 앞두고 이불 기부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3-11-07 13:13
서울--(뉴스와이어)--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오늘, 밥퍼 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고 이불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브자리 신용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전농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자 및 무의탁노인 등 1500여 명에게 따뜻한 무료식사를 대접했다. 이브자리 임직원들은 식자재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까지 밥퍼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이브자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차렵 이불 50채를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브자리는 매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브천사’를 통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도 이불 2,000여채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브자리의 신용준 부사장은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봉사하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기 배우 박성웅, 신은정 부부가 ‘이브천사 홍보대사’로서 함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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