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지 않는 신개념 클레이 ‘스쿠시’ 출시

- 시간이 지나도 굳지않아 언제든 다시 사용 가능

- 엄마표 미술교구 신개념 클레이

- 스웨덴에서 생산

서울--(뉴스와이어)--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니 절로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요즘이다. 자연스럽게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엄마표 홈스쿨 도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굳거나 마르지 않는 신개념 클레이가 등장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일반적인 클레이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거나 말라 아예 못쓰게 된다. 그런데 굳지도 마르지도 않는 클레이가 등장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아이토이즈(iToys)에서 선보인 스쿠시(Skwooshi) 제품이 바로 그것.

스쿠시는 일반적인 클레이 제품과 달리 굳거나 마르지 않아서 찍기틀 등을 이용해 특정 모양을 만들었다가도 손으로 주무르거나 뭉쳐주면 다시 원래의 클레이 상태로 복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천천히 잡아당기면 마치 엿가락처럼 클레이가 길게 늘어지기도 한다. 스쿠시는 마치 마른 모래 같은 촉감이지만 일반적인 모래놀이 제품과는 차이가 크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래놀이 제픔들이 기존 모래에 약간의 점성을 더한 정도로 구체적인 형태를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반해, 스쿠시는 적당한 강도를 가진 클레이 제품으로 형태를 만들거나 찍어낼 수 있으면서도 마르거나 굳지 않는다.

<어질어지지 않아서 놀이 후 뒷 정리도 간단>

스쿠시는 뭉치면 찰흙처럼 단단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끈적거리거나 눌어 붙지 않아서 잔여물 등이 바닥에 남지 않아 어질러지지 않으며, 놀이 후 정리 때에는 흩어진 조각들을 뭉쳐주기만 하면 된다. 집에 있는 다른 종류의 찍기틀이나 모양틀 등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쿠시’는 국내 판매를 위한 KC안전인증은 물론, 세계적인 성분분석 및 안전인증 기관인 SGS의 인증도 통과한 제품으로 세계 35개국에서 시판중인 상품.

국내 판매를 맡은 토이노니아 허경 실장은 “스쿠시는 다양한 색상의 클레이를 섞어보기도 하고, 만들어보면서 미술적 감각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신개념 클레이 제품”이라며 “올해 출시되자마자 영국에서는 창의적 놀이도구 부문 금상을 수상할 만큼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토이노니아 개요
토이노니아는 스쿠시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스쿠시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nonia
스쿠시 웹사이트: http://www.skwooshi.com

연락처

토이노니아
김용훈 과장
070-8631-3692

이 보도자료는 토이노니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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