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영어캠프,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실패 없다

- 국제학교 스쿨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며 외국 생활 직접 경험

-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잼버리 활동으로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로 협동심 배워

- 영어실력 향상이 목적일 땐 몰입형 캠프이자 저렴함 비용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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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2013-11-08 09:00
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교 5학년과 4학년 자녀를 둔 김유진(43) 씨는 요즘 고민이 부쩍 많아졌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지난 방학을 이용해서 해외캠프에 다녀왔다며 자신도 가고 싶다, 보내 달라는 자녀들의 요청 때문이다. 비슷한 또래의 자녀들을 두고 있는 다른 학부모들도 사실 비슷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 시대이기도 하다.

김유진 씨는 “해외캠프이든 국제학교 스쿨링을 다녀오면 외국 학생들도 많이 만나고 견문도 넓어지고 영어 말하기나 듣기나 실력이도 늘릴 수 있고 외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히고 두려움도 없앨 수 있어서 좋은 점은 많은데, 사실 경제적 비용이 많이 부담되고 아이들끼리 보내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해외영어캠프와 필리핀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로 유명한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김인성 대표(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한국지사장)는 “시대 변화와 흐름에 따라 이제는 아이들이 필리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으로 영어캠프를 많이 다녀오기도 했고 그 피드백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간접적으로 보게 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고 말하며 “학부모님의 사전 정보 수집과 준비, 자녀들과의 충분한 논의, 해외의 업체나 학교가 실존하는지와 운영 경력 및 노하우, 관리능력, 연혁 등을 잘 챙겨보아서 문제가 없도록 하며, 너무 높은 영어실력을 고집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나이와 눈높이에 맞게 학습 진행도 학교 관계자와 맞춤형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먼저 해외 영어캠프를 보낼 때는 목적을 명확하게 해야 하는데, 주위에서 좋다고 하거나 소문으로만 듣고 가는 것은 사실 무방비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마음 가짐, 현지 학교의 실존 여부, 한국 담당자의 신뢰성 있는 상담 등이 필수 요건으로 등록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아이에게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다라는 것이 목적이라면 영어수업 비중이 높은 몰입형 영어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고, 글로벌 시각을 확대하고 싶다면 체험활동 비중이 높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나라별로 특징이 있는데 해외 캠프는 북미 지역인 미국, 캐나다와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지역과 필리핀 이렇게 3곳으로 크게 나눈다. 해외문화탐방의 경우에는 유럽과 중국으로 나누기도 한다. 각 나라마다 다른 장단점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분하게 살펴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북미지역(미국, 캐나다)과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 지역은 현지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스쿨링이 많이 생겼다. 북미는 외국인 친구와 어울리며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오세아니아 지역은 자연 환경에서 생활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나 야외 활동에 전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은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거리에 있기에 보내기가 더 쉽다. 또한, 영어교육과 야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이들 선호한다. 유럽은 어려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해외캠프는 보통 4주~12주이며, 그 이상은 단기몰입어학연수로 12주~16주가 있으며, 국제학교 스쿨링으로 학력인증시에는 24주로 1학기, 48주로 2학기를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학력인증을 받거나 혹은 제3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연계유학을 가기도 한다.

필리핀 캠프의 경우 일반 리조트 임대형 캠프가 우세했으나 이제는 국제학교에서 직접 외국인 친구들과 배우는 스쿨링 캠프가 자리를 잡은 학교들이 있다. 정보에 기반이 되고 있는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www.sbis.ac.kr)의 경우에는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에 위치해 있는데 재학생은 필리핀 중상류층 학생들을 포함하여 15개국에서 온 학생과 한국학생을 합하여 총 150명이 재학중에 있다.

외국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체육활동과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활동을 함께 하며 음악을 같이 배운다. 특히 이 학교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가 15명이 넘으며 필리핀 바기오에서 유명한 학교로 손꼽힌다.

한국지사로는 사과나무홀딩스 자회사로 알려진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www.appletreeuhak.com)이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사과나무홀딩스는 계열사로 사과나무스파(www.appletreespa.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예인, 방송협찬 등으로 유명한 쇼핑몰, 로드샵 업체이기도 하다.

오랜 캠프와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역사를 비롯 영어캠프만 제40회차라는 영어캠프의 연혁을 보면 신뢰가 갈만하다. 영어캠프에 정통한 관계자는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나 몰입형 영어캠프는 처음 참여하는 학생이거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캠프 경험이 있거나 영어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레벨에 맞춰 에세이작성, 독해, 토론회, 경청회, debate, discussion, conversation 등 자신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수업을 통한 새로운 표현법과 단어, 숙어, 어휘를 알게 되는 실력향상에 으뜸이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의 경우, 십수년간 캠프 운영의 노하우로 현지 도착 직후 레벨테스트와 면담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영어와 음악, 체육, 액티비티, 과목별 국제학교 수업 등에 흥미와 동기부여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4대 영역과 부가적으로 단어, 숙어, 어휘 암기 및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프 기간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학교 관계자가 직접 인솔하며 출국 전 부모님과 논의하에 아이의 학습 태도, 취약점을 조언 받고 현지에서도 바로 연계연동하여 학생들을 잘 관리하며 제2의 학부모 역할을 직접 학교 이사장, 이사진, 매니저들이 하고 있다.

안전관리, 생활관리, 여행관리, 건강관리 등 세심한 관리로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영어캠프가 되도록 귀국날까지 최선을 다한다. 일반 업체가 아닌 학교관계자가 직접 진두진휘하며,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와 비영리기관인 필리핀문화원까지 3사가 공동 주최, 주관, 진행을 하므로 신뢰에 신뢰를, 믿음에 믿음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가 가능한 것은 캠프를 위탁 또는 운영하거나 한국에서 모집하고 현지에서 운영만 하는 형태가 아닌, 직접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지사로써의 역할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와 컨택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직접 운영하므로써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방학 때만 구인하는 강사진이 아닌 국제학교 수업과 ESL 수업으로 항시 상주하는 선생님들이 하므로 매우 월등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40회차 ‘사과나무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는 사과나무에듀케이션,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필리핀문화원 3사가 공동 주최하며 사과나무에듀케이션과 세인트아이블국제학교가 주관 및 진행을 한다. (12주(760) 12/8 출국 3/1 귀국, 10주(690) 12/8 출국 2/15 귀국, 8주(570) 12/22 출국 2/15 귀국, 6주(477) 1/5 출국 2/15 귀국, 4주(397) 1/5 출국 2/1 귀국, 정규유학(48주) 수시출국)

포함내역은 5영역 ESL(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문법), 영단어, 영숙어, 과목별ESL, 미국원어민수업, 수학그룹과외, 숙식(1일3식 한식제공), 액티비티(바다, 수영장, PMA육해공사관학교퍼레이드, 번함파크여행, 산악여행, 바베큐파티, 캠핑카여행, 대통령별장, 봉사활동(고아원, 양로원, 교회), 봉사활동증명서, 번역료, 공증료, 부모미동반입국세($85) 등이다.(불포함내역: 캠프학생은 개인용돈만 준비 (※ 유학생은 항공, 보험, 개인용돈, 교복비 별도))

문의: 02-3283-3347

사과나무홀딩스 개요
사과나무홀딩스 플랫폼 컴퍼니스 그룹은 사과나무에듀케이션, 사과나무미디어플러스 영리회사와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사과나무글로벌포럼, 사과나무사랑플러스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ppletreeh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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