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국제웹표준화단체W3C 공식 회원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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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13-11-11 05:00
서울--(뉴스와이어)--페이게이트는 국제 웹표준화단체인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공식 회원사가 되었음을 밝혔다.

W3C는 웹의 기반이 되는 HTML·그래픽과 글꼴(폰트)·문서 포맷 등 이용자 환경영역을 정하는 일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가 주력하는 부분은 전자상거래 보안·개인정보 유출 방지·음란물 차단·전자서명, HTTP( 인터넷의 특정 주소를 호출하는 표준규약)와 HTTP- NG(차세대 규약)·XML(새로운 웹 저작언어) ·TV와 웹의 융합에 따른 여러 기술적 문제, WAI(시각이나 청각장애를 지닌 사람들도 정상인들처럼 자유롭게 웹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 정보 제공업체들에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권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 등이다.

페이게이트 홍보담당 조아라 팀장은 “페이게이트는 15년간 국제 웹 표준 결제 서비스분야에만 몰두해 왔으며, W3C 공식 회원사로서의 활동은 좀 더 폭넓은 성과를 달성하게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넷스케이프, 소니 등 내로라하는 일반 기업을 비롯해 비영리기관, 산업기관, 정부기구 등과 함께 W3C의 회원사로서 활동하게 되는 페이게이트는, 양질의 웹표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이다.

페이게이트는 1998년 대한민국에 설립된 전자지불 1세대 기업으로, 초기 창업부터 글로벌 결제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등 보안과 기술 두가지 측면 모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국제 신용카드결제, 알리페이, 텐페이, CUP, 일본계좌 이체, 유럽 계좌 이체, 순수 한국형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준비하는 서비스는 국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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