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형 크라우드펀딩 ‘머니옥션’ 30%대 고금리 10%대 후반으로 대환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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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플랫폼
2013-11-08 15:49
서울--(뉴스와이어)--미국과 영국에서는 P2P금융, 즉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급성장세이다.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 사이트의 금융시스템을 통해 대중과 대중이 돈을 빌려주고 빌려받는 구조이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게 평가 받아 영국정부는 금융기관을 대체할 새로운 기관으로서 인정하여 지원책을 마련하였고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는 기관에서는 투자자로서 나서고 있다.

최근 영국의 유명 여성 기업이자 부호인 니콜라 홀릭은 “자본은 필요한 곳에서 얻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현재 은행들은 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직접 크라우드펀딩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했다.

국내도 얼어붙은 기업대출과 특히 중소기업, 개인사업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소규모의 자본확충 조차 어려워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인들은 직업이 있고 신용등급이 나쁘지 않은데도 자금을 구할 곳이 없어서 20%대 후반에서 최고 39%의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머니옥션이라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머니옥션은 신용등급 1~6등급에 직장이 있어 소득증빙이 가능하면 고금리 대출을 10%대로 대환이 가능하고, 신규 신용대출의 한도도 금융기관, 대부업체에 비해 20~30%정도 여유있게 대출을 해주고 있다.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조건의 차이는 있지만 7~8등급도 소득증빙이 있으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으로 고금리 대환대출과 신규대출이 가능하다.

모든 절차가 인터넷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방문을 하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대출신청과 입금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이 대중에게 돈을 빌려주는 구조이고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모든 업무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은행이나 저축은행, 캐피탈에서 대출을 인터넷으로 받는 구조하고 동일하다.

다만,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의 운영취지가 좋고 대출조건이 제2금융권보다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고 처음 접해보는 대출 시스템이다 보니 머니옥션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제2금융권, 대부업체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머니옥션의 주요고객은 은행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신용등급인 4~7등급의 사람들이다.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기관과 은행권에서는 5등급이 보통이고 4등급이 다소 좋음, 6~7등급은 위험군에 속해 있지만 머니옥션에서 4~7등급의 사람들을 우대하고 적극적으로 대출을 내보내고 있다.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면 20%후반의 현금서비스, 30%대의 고금리 대출보다 10~20%정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은 국내와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 국내에서 2006년부터 운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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