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2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예산지원을 위해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을 방문,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등 중앙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박지사의 기획예산처장관 방문은 2006년도 각 부처예산안이 이미 기획예산처로 제출돼 부처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현안사업의 막바지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차원의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박지사는 이날 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정책과 관련한 참여정부의 재정운용을 비롯 낙후지역을 고려한 SOC등 대형사업 지원, 취약계층이 많은 이지역의 복지예산 증액지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의 시범사업선정 및 주변인프라 확충에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내년도 주요SOC사업 15건의 지원을 건의했다.

박지사는 특히 정부정책과 관련 복지예산의 경우 지역간 불균형 개발로 지자체간 재정적 편차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사무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비를 일률적으로 보조하고 있어 낙후된 이 지역으로서는 취약계층이 많은데다 복지수요의 급증으로 복지예산에 지방비가 과다하게 소요돼 정부의 차등보조율제를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지사는 또 주요SOC사업에 있어 무안국제공항 건설의 경우 활주로와 계류장 건설비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 지원으로 당초 450억원을 요청했으나 59억원만이 부처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391억을 증액요구했다.

이와함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목포-광양과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전라선 철도개량 및 복선전철화 등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부처 반영된 내년도 사업비의 증액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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