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의 지원으로 건국대와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Fraunhofer ISE·Institute for Solar Energy Systems)가 공동 설립한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소장 임 찬)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이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공동 연구 △학술행사 교류 △연구 인력 교류 등 연구, 학술, 인력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찬 연구소장은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57년에 설립된 556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4대 명문 대학중의 하나로 철학, 법학, 이공계 분야가 매우 우수하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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