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최진승 교수·허재훈 학생, 한국정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글로컬(GLOCAL)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학공학부 최진승 교수dhk 석사과정 허재훈 학생(지도교수 엄광문)이 최근 열린 2013년도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생체공학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승 교수는 ‘일반 트레드밀과 보행자 속도를 반영한 트레드밀에서의 보행 시 시공간변인의 비대칭성 비교’라는 주제로 보행 조절 메커니즘 분석을 위한 보행 시공간변인의 변화에 대한 기초 연구 논문을 통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허재훈 석사과정 학생은 하지의 근육 반력을 통해 운동의도를 감지하면 FES를 인가하여 한 바퀴의 자전거 운동을 보조하는 시스템 개발이라는 내용을 담은 ‘근육 반력 트리거 방식의 능동형 FES 자전거 운동시스템’ 논문을 통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밀공학회는 정밀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을 체계화해 국가공업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학술대회 ISGMA 개최’, ‘한일 FA합동 심포지엄 개최’, ‘기업 산업 학교 협동 체재 구축’ 등의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 2회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현재까지 14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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