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시티, ‘2013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 수상

- 혁신적인 서비스·고객중심 가치경영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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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11-11 08:35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시티(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가 지난 8일 서비스마케팅학회(회장 김정구 성균관대 교수)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서비스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서비스마케팅학회는 지난 2007년 창립해 약 200여명의 마케팅 전공 교수와 실무 마케팅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마케팅 관련 전문 학술 단체다.

학회는 국내에서 서비스 창조혁신에 탁월한 업적을 보이는 중견 및 중소기관 또는 리더를 발굴해 시상하고, 그 탁월한 사례에 대해 학술대회와 학술지 등을 통해 학계 및 업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우수 창조혁신 서비스 전파를 위해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신설했다.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고객중심의 가치경영, 사회적 책임 구현, 브랜드 자산가치 및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는 “디큐브시티 오픈 2년여 동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온 만큼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고, 디큐브시티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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