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동 프로젝트 소개 및 분쟁해결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우리나라 건설·플랜트 최대 수출시장인 중동지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파이낸싱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지에서 부딪히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11일 오후 여의도 태영아트홀에서 법무법인 세종 및 중동지역 최대 로펌인 미국의 셔먼 앤 스털링(SHERMAN & STERLING LLP)과 공동으로 ‘중동 프로젝트 소개와 분쟁해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동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 현지 법률에 대한 이해도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법무법인 세종의 김두식 대표변호사는 “프로젝트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특유한 현지법 또는 사업 관행이나 문화차이로 자주 이견이 발생하고 있고 계약 시 개별 조항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했다. 이 같은 분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계약서 구조와 조항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지법에 따른 조항의 의미를 잘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계약서에 프로젝트 관련 각종 위험 분배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사전에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날 세미나에는 중동지역 건설, 플랜트, 발전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대표, 사내변호사, 법무담당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에게 중동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최신 시장정보 제공과 현지에서의 분쟁해결 전략에 대한 노하우 공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국경제인연합회
신흥시장팀
한혜수 선임조사역
02-3771-0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