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에 대학원서 쓰지 마라…대한민국 최초 전국 대학교 가이드북 출간

- 수능이 끝난 수험생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책

- 가보지 않은 국가로 이민갈 수 없다면, 대학교도 가보고 입학해야 한다!

- 왜 우리는 가보지 않은 대학교에 진학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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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2013-11-11 11:26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모전 세계여행기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성하)’를 출간해 ‘공모전 여행’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조명화 작가(필명 삐급여행)이 3년 만에 캠퍼스시리즈 2탄을 출간했다.

첫 번째 저서에서 대학생에게 해외봉사, 대학생탐방단,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비용은 낮추고 실리는 챙기는 여행법을 안내했다면 이번 저서에서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미래를 위한 국내 여행법을 가이드한다.

‘캠퍼스 투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일선 대학교의 홍보 프로그램이다.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캠퍼스 투어는 재학생의 요구에 맞는 대학교를 선별해서 진행하기보다는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명문대에 집중되는 것이 현실. 더구나, 지방 소재 수험생에겐 서울의 명문대를 방문하는 것은 언감생심일뿐더러, 전국 각지에 소재한 한국해양대(부산), 한국기술교육대학(천안), 카이스트(대전), 포스텍(포항), 한국전통문화대(부여) 등의 특수대학은 수험생이 혼자서 방문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국내 여행작가 중 유일하게 ‘캠퍼스해설사’란 타이틀로 활동하는 조명화 작가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직면한 아쉬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47곳의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고, 각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학생 회장 등을 인터뷰해서 소개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가 바로 그것이다.

기존에 캠퍼스 관련 서적이 몇 종 있으나 일부의 명문대를 진학 방법 위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여행서의 콘셉트로 기획되어 풍부한 사진과 재학생들의 생동감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집필되어 수험생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11월 16일 테마여행신문이 주최하는 여행작가들의 강연회 ‘나는 여행가다 16탄’에서 직접 작가의 강연과 사진을 만날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관광청, 내일투어, 레일유럽 등이 후원하며 유럽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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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가다 16탄: http://onoffmix.com/event/20611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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