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주무대 알펜시아, 2013/14 시즌 첫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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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2013-11-11 13:21
평창--(뉴스와이어)--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는 11일 새벽 대관령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본격적인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알펜시아는 60여대의 제설 시설을 통해 올해 첫 인공 눈을 만들어냈으며, 11월 22일 2013/14 스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설 점검, 안전 교육 등 스키장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알펜시아는 시즌권 3차 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3차분은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은 내년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콘도 할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오션700, 사우나, 스키 리프트 무료 이용권 등이 담긴 쿠폰북이 지급돼 더욱 알찬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3차 판매분의 가격은 싱글권의 경우 어른 18만원이며 어린이, 강원도민, 호텔/콘도 회원은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은 재구매 고객은 17만원이다. 이밖에 스키와 사우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사우나권(47만원), 어른 2명을 위한 더블시즌권(34만원), 2~4인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권(32만원 ~ 64만원)이 신설됐다.

시즌권 4차분은 11월 27일부터 정상가로 판매된다. 알펜시아 2013/14 시즌권은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구입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11월 22일(금) 2013/14 시즌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알펜시아 스키장은 눈썰매장 1면을 포함해 총 7면의 슬로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슬로프는 초급자 코스(알파), 초중급자 코스(브라보), 상급자 코스(찰리, 델타, 에코), 최상급자 코스(폭스트롯)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의 지역적 특성 상 기온이 낮고 적설량이 많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키어와 보더들을 위한 스키하우스, 스키힐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3-339-0302

알펜시아 개요
알펜시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가 되는 강원도 평창의 리조트로 2018 동계올림픽의 주요 종목 경기가 열리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하여 특1급 호텔, 콘도, 스키장, 워터파크, 회원제 및 대중제 골프장, 에스테이트(골프 빌라) 등을 갖춘 사계절 종합 리조트다.

웹사이트: http://www.alpen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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