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국가결핵관리사업 성공 위한 ‘정부 3.0 jump’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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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병원
2013-11-11 15:02
목포--(뉴스와이어)--서남권 유일의 국가결핵진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원장:김대연)은 지난 8일 국가결핵관리사업 성공을 위한 공공기관 간 ‘정부 3.0 JUMP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남도 보건한방과, 전라남도 시·군 보건소(소장, 결핵담당), 국립목포병원(병원장, 각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결핵안심밸트 운영, 원격영상상담 확대 실시, 전염성 결핵환자의 입원명령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국가결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국민 건강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간 협업을 유지하며 결핵환자가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결핵치료 안심벨트 체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목포병원 개요
국립목포병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는 결핵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며, 제3군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진료, 입원치료, 연구, 상담 등 국가결핵관리 정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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