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국가결핵관리사업 성공 위한 ‘정부 3.0 jump’ 간담회 개최

목포--(뉴스와이어)--서남권 유일의 국가결핵진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원장:김대연)은 지난 8일 국가결핵관리사업 성공을 위한 공공기관 간 ‘정부 3.0 JUMP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남도 보건한방과, 전라남도 시·군 보건소(소장, 결핵담당), 국립목포병원(병원장, 각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결핵안심밸트 운영, 원격영상상담 확대 실시, 전염성 결핵환자의 입원명령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국가결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국민 건강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간 협업을 유지하며 결핵환자가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결핵치료 안심벨트 체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목포병원 개요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목포병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는 결핵과 호흡기 감염병 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며,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진료, 입원 치료, 연구, 상담, 결핵 예방 홍보 및 교육 등 국가결핵관리 정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tbmokpo.go.kr

연락처

국립목포병원
흉부외과 의료행정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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