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연이은 FTA 발효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2013년 농어업인대상’ 수상자 9명에 대한 시상과 2013년 도정 발전을 위하여 농정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7개 시군에 대한 농정평가 시상식이 있었다.
농어업인 대상은 총 9명으로 전체 대상은 양돈 6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35억원에 이르는 축산부문의 박종우(52세, 청도군 풍각면)씨가 수상했다.
분야별로는 △식량생산 이태근(58세, 포항시 흥해읍), △친환경 안종윤(65세, 상주시 은척면), △과수 송득수(63세, 김천시 조마면), △채소 정경화(52세, 영양군 청기면), △수출 강창구(74세, 상주시 사벌면), △가공유통 이복만(51세, 문경시 모전동), △농어촌공동체 남호원(65세, 봉화군 봉화읍), △여성농업인 전외자(53세, 영천시 자양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시군 농정평가(7개 시군) 대상은 예천군, 최우수는 안동시, 봉화군, 우수상은 영주시, 상주시, 청도군, 울진군에 돌아갔다.
한편, 부대행사로 우수 농수산물 및 지역 쌀 브랜드 전시·홍보, 농업인 단체별 체험행사 및 시식, 나눔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 (쌀전업농) 떡메치기 및 떡 나눔, (한우) 쇠고기 시식, (양계) 계란 나눔, (낙농) 우유·치즈 시식,(전여농) 토종씨앗 나눔,(한여농,개선회) 시골장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올해에는 가뭄과 폭염 등 기상이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고향 들녘에서 농촌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부자농어촌 프로젝트를 추진 2017년까지 억대농가 2만호 육성과 농민사관학교를 통해 농업CEO 20천명 양성하겠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통·가공·수출 등에 경북도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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