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화분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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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3-11-11 15:42
제주--(뉴스와이어)--한림읍 마을 리사무장들이 직접 만든 국화분재 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은 한림읍 리사무장이 만든 작품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한림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리 사무장을 대상으로 국화 분재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7명이 신청해와 올해 5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화분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강사는 현영준 지도기획 담당이 맡았는데, 현 담당은 지난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국화분재 전시회를 연 주인공으로 이미 분재 실력에 대해서는 도내에서 검증된 강사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림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양목, 직간작, 현애작, 석부작, 목부작, 기타 등 70여 점이 출품 전시를 하여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서부지역 국화분재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여 일반 지역 주민들에게 작품관람 기회를 부여하여 주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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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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