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동본부-함께하는 사랑밭, 달콤한 쿠키로 나눔 실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 강동본부 봉사단 100여 명이 지난 9일, 달콤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기부캠페인, ‘사랑의 쿠키 배달부’에 참여한 것.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봉사자들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아동보호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 간식 지원과 더불어 소외아동의 교육지원 및 환경개선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은 특별히 광진구에 소재한 지역 센터 아동 20명이 참석하여 함께 쿠키를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훈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완성된 쿠키는 광진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17곳에 신선한 우유와 함께 전달됐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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