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여행작가 시리즈 강좌 개최…‘이번 달은 유럽으로 떠난다’

- 스위스 스케치여행, 북유럽 디자인여행, 서유럽 배낭여행까지…스케일이 다른 여행세미나

- 오직 여행가에 의한, 여행가를 의한, 여행가를 위한 강연회가 있다?!

- 벌써 16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여행SHOW가 온다

뉴스 제공
테마여행신문 TTN
2013-11-12 09:31
분당--(뉴스와이어)--테마여행신문이 주최하는 여행 세미나 ‘나는 여행가다 16탄’이 11월 16일(토) 압구정 테크노베이션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꽃보다 유럽’이란 주제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의 ‘꽃보다 할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유럽 여행을 경험한 4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관점으로 유럽의 각기 다른 지역을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스위스 스케치’의 박윤정 작가는 스위스 관광청에 재직하면서 얻은 깊이 있는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여행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며, ‘북유럽처럼’의 김나율 작가는 디자이너로써의 색다른 시각과 자유분방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FIT전문 여행사 내일투어의 박종규 주임은 학창 시절부터 유럽에 심취한 배낭여행 전문가로써 유럽만 스무번 넘게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레일 패스와 소매치기 방지를 비롯한 여행 노하우부터 유럽과 한국의 문화적인 차이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서유럽을 즐기는 팁을 상세하게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내일투어 전문가이드로 활동 중인 조명화(필명 삐급여행) 여행작가는 여행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여행 테마’에 대한 조언을 전한다. 조명화 작가는 근간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를 출간하면서 뻔하게만 느껴지는 전국의 대학교도 명확한 테마와 반나절의 여유만 있다면 최고의 여행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풍부한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재학생 인터뷰로 보여준 바 있다.

여행작가 아카데미인 '여행사관학교‘를 운영하면서 실제로 40여명을 데뷔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작가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사례만 엄선해서 추렸다고 한다. ‘당신의 테마를 가져라’란 강연을 통해 ‘춤추는 여행자’ 맷 하딩, 프랑스 키스 여행의 주인공 양아칭 등의 해외 여행자 뿐 아니라 ‘카니발 로드’의 유경숙, ‘100일간의 뉴욕 프로포즈’ 김치군 등 국내외 여행가의 개성 넘치는 테마를 소개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테마를 구상하는 3 step 노하우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관광청, 내일투어, 레일유럽 등이 후원하며 ‘유럽으로 가출하기’, 유레일 시간표, 티틀리스 할인쿠폰, 스위스 정부관광청 지도, 네임택과 열쇠고리 등 유럽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상기의 경품과 강연을 포함한 15,000원의 이코노미클래스부터 작가 2명의 저서가 증정되는 35,000원의 퍼스트클래스까지 세 종류로 제공되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페이스북에서는 무료 참가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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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가다 16탄 \'꽃보다 유럽\': http://onoffmix.com/event/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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