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츄, 밀알복지재단과 ‘솔로탈출 나눔콘서트’ 개최
- 마음 따뜻한 청춘 모여, 아프리카에 태양광 랜턴 기부
- 인연 찾고 나눔 실천하는 착한 러브 콘서트
소셜 데이팅 스타트업 ‘이츄’(대표 표순규, www.echu.co.kr)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함께 11월 22일, ‘2030 솔로탈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에 태양광 랜턴을 보내는 ‘라이팅 칠드런’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하게 될 싱글남녀 400쌍은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과 인연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당일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이상형을 찾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하트를 전송해 호감을 표현한다. 서로 하트가 교환될 경우 상대의 연락처가 공개되고, 커플이 연결된 경우에는 함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마음 따뜻한 싱글이 모인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커플 매칭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강사 송창민의 ‘솔로탈출을 위한 100% 연애 성공 전략’ 특강, 2부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바닐라어쿠스틱의 포크 콘서트로 꾸며진다.
본 행사는 11월 22일(금)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츄 모바일 앱, 혹은 이츄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echu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인 김동원 이츄 팀장은 “등유 램프로 생활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호흡기 질환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며 “좋은 뜻을 가지고 모인 자리에서 인연까지 발견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츄 개요
이츄(대표 표순규, www.echu.co.kr)는 국내 최초의 소셜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SND) 서비스로서, 2030 싱글남녀에게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선물하고 있다. 이츄의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1위, 으뜸앱(방통위 후원) 수상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소셜데이팅 중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한 매칭 알고리즘을 보유하였다. 이츄는 20~30대 싱글을 위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 소개팅 서비스로서 100% 프로필 체크와 일대일 소개, 무료 학력인증 등으로 안전과 신뢰성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희망상대를 지정할 수 있어 오프라인 소개팅의 니즈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현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츄 표순규 대표는 카이스트와 美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으며 현대, SK, 맥킨지 등에 몸담은 경력이 있다.
이츄 페이스북: http://facebook.com/echuapp
웹사이트: http://www.ech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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