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19억 당첨자, ‘또 당첨됐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477회 19억 ‘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이 남긴 안타까운 사연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 사이트에 지난해 477회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 씨가 “로또 1등 2번 되면 국내에선 최초인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당첨금 수령 사진을 게재했다.

한씨는 지난해 로또정보 사이트의 1등 예상번호 서비스를 받고 19억 당첨의 행운을 받은 바 있고,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오다 이번 571회 추첨결과 로또 번호 하나 차이로 1등이 아닌 3등에 당첨돼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씨가 로또정보 제공업체에서 받은 조합 번호는 ’8, 11, 21, 26, 38, 43’이고 실제 571회 당첨번호는 나머지 번호는 동일하나 8번이 아닌 18번으로 번호 하나 차이로 1등 행운을 놓치고 말았다.

그는 “번호가 하나 틀려서 1등을 놓쳤네요. 만약 8번이 아닌 18번을 제공받았더라면 3등이 아닌 1등 당첨이였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571회 당첨금은 3등 150만원, 1등 당첨금은 무려 19억. 지난 해에도 그는 477회 로또추첨에서 1등에 당첨돼 19억 당첨금을 수령받은 바 있다.

한씨는 “안타깝긴 하지만 3등도 쉽게 오지 않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1등에 당첨되는 그 날까지 꾸준히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1등 당첨번호를 3주 연속 배출한 해당업체의 홈페이지에는 한씨의 연이은 당첨 소식에 네티즌들은 3등 당첨을 축하하면서도 1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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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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